▲     ©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은 11일 경북도청 프레스룸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후보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국회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경북은 5천년 민족사의 역사적 사명을 이루었고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하는 시대적 소명을 품은 영광스러운 지역이라고 말하고

“도전과 변화”를 염원하는 경북도민들의 뜻을 모아 내년 6월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 할 것을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서 낙후된 경북의 국토 공간 축과, 대륙횡단철도, 국제항로를 구축하여 글로벌 경북의 기틀을 다져야 할 때이라고 밝혔다

권 전 국회의원은 기자회견장에서 경북도민을 향해

1, 서민을 위한 도정,
2, 일자리가 창출 되는 도정,
3, 복지가 만개하는 행복한 도정,
4, 모두가 참여하는 투명한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대한민국을 견인해 나가는 역할을 다 할 것을 밝혔다 

  권 전 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사무총장 시절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기 위한 전국 입법투어에 나선 장본인이다

  기사 / 윤영학 greennews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