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제 노을에 저물고 있는가 ?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구미경제 노을에 저물고 있는가 ?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산업단지 상황이 지역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구미시의 공단가동율이 지난해 3월 85.5%였으나 2013년 3월 78.6%로 떨어졌다 구미시를 대표하던 한국전기초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이 문을 닫음에 따라 노후공단 리모델링 사업대상에 포함 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빈터만 남았다

  1968년 조성이 시작된 구미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전자산업을 대표했다. 하지만 LG`삼성계열사들의 전반적인 실적악화와 구미공단의 핵심 산업중하나인 LCD PDP CRT 등 디스플레이산업도 구조조정을 피해 갈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LG필립스LCD 등 LG계열사의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회사로 대변 되는 LG디스플레이의 주 생산 공장이 파주로 떠나고 휴대폰의 대표적 브랜드인 갤럭시로 대변 되는 삼성전자도 주 생산 공장이 베트남으로 상당 부분 이전 구미시 하면 떠올리던 대기업들이 떠나는 구미산업단지는 대기업 공동화 현상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구미산단의 총수출액 344억 달러 중에서 63%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두 대기업 의존율이 높아 삼성전자와 LG전자 두 기업이 투자를 줄여 나가고 있는 현실에서 앞으로의 구미 경제의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구미시는 두 거대기업의 착시효과에 빠져 구미시민의 우려를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산업단지는 전자산업의 대명사였으나 10여년사이 거대 생산공장 9곳이 문을 닫는 등 두 거대 기업의 그림자에 가려 구미경제가 노을에 저물고 있는 것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기사 / 윤영학 greennew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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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27 [23:09]  최종편집: ⓒ 구미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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