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잡곡밥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바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 공기는 끼니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특히, 영양이 풍부한 잡곡밥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이유로는 잡곡밥에는 식이섬유, 칼륨, 각종 비타민, 단백질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한용태 원장은 “잡곡밥이 당뇨병, 비만예방, 변비 해소 등에 탁월하다”며 잡곡밥의 섭취를 권유한다. 가난한 서민의 주식에서고급 웰빙 영양식으로 자리매김한 잡곡밥, 잡곡밥이 얼마나 건강에 좋은 식단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잡곡
잡곡밥의 최대 매력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것에 있다. 이 식이섬유는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 배변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발암물질 등 독성 물질이 장을 빠르게 통과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잡곡밥은 고지혈증 환자에게도 추천된다. 식이섬유가 음식물의 장 통과시간을 단축 시켜 콜레스테롤이 장에서 재흡수 되는 시간이 짧아지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음식물이 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비만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풍부해서 고혈압 환자에게도 이롭다. 몸이 부은 사람이 잡곡밥을 먹으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도 칼륨 덕분이다. 또 잡곡밥엔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때문에 잡곡밥을 먹으면 피로가 금방 풀리고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단백질의 질과 양에서도 잡곡밥은 쌀밥보다 낫다. 쌀밥엔 몇 가지 아미노산이 없거나 부족한데 반해 잡곡밥엔 20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고루 들어 있다. 결국 잡곡밥은 많은 질병들을 예방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소화를 돕는 발효잡곡
건강에 이로운 잡곡밥도 한 가지 단점은 있다. 바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식이섬유의 높은 함량이 오히려 흠이 되는 셈이다. 따라서 어린이, 노인, 위염ㆍ위궤양 환자, 평소 소화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잡곡 섭취를 권유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하지만 발효 잡곡은 이 단점을 보환한 잡곡밥이다. 발효 식품에 있는 유익한 미생물(효모, 곰팡이 등)들이 이러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을 보환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세계가 인정하는 ‘발효음식의 강국’이다. 발효음식 중 한 가지가 바로 발효잡곡이다.

  ◎미생물 복합제로 만든 발효현미
발효현미는 현미에 유산균 등 미생물을 뿌려 만든다. 발효현미는 일반 현미에 비해 소화가 잘되는 것이 장점이다. 보통 일반 잡곡은 위나 장에서 소화되는 비율이 20~25%에 불과하지만 발효 현미는 80%가 넘는다. 발아현미와 발효현미는 다르다. 발아현미는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고 발아 도중 아밀라아제라는 효소를 생성해 소화를 도와주는 것이다. 하지만 발효현미로 밥을 지으면 발아현미보다 더 부드러워지고 소화 흡수율도 더욱 높아진다.

  이처럼 잡곡은 알고 먹으면 상당히 좋은 영양식이다. 다양한 맛과 식감뿐만 아니라 좋은 영양소까지 우리에게 전달하는 잡곡은 발효잡곡까지 더해져 우리에게 건강을 선물할 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는 시도민의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하여 열린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오후 2시~4시까지 상시 개방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다양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대구북부검진센터)지부
건강증진의원장 한용태
검진문의 : 경북지부(대구북부검진센터) 053-350-9000, http://gb.kahp.or.kr
대구지부 053-755-5385, http://daegu.kahp.or.kr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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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13 [23:19]  최종편집: ⓒ 구미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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