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 예비후보 경선 참여
 
윤학수

▲     © 윤학수

김관용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4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포항시장 후보경선 및 도의원 후보경선에 참석, 당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참석당원들에게 “지금까지 동해안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는 소리는 요란했지만 7번국도 확장사업이 18년 동안 마무리되지 못하는 등 동해안 일대는 낙후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도지사가 되면 포항시민들이 구호가 아닌, 말 그대로 동해안 시대의 개막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경북 제1의 도시이면서도 인구와 산업생산이 정체된 포항이 일자리를 찾아 사람들이 몰려오는 도시, 산업생산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국제도시로 성장해야 동해안 시대가 열린다”면서 “이를 위해 영일만 신항을 국제물류기지로 육성하고, 나노산업 등의 첨단산업을 유치해 철강산업 일변도인 포항의 산업구조를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그렇지만 이 같은 청사진이 순조롭게 진행되려면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실적이 가장 많은, 검증된 후보가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야 한다”면서 세계적인 첨단디지털 산업도시를 건설하고, 국가공단을 유치하는 한편 1조900억원의 외자를 유치한 자신의 실적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14일에 열리는 한농연 정책토론회와 한나라당 당내경선 토론회에 대비,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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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4/14 [11:02]  최종편집: ⓒ 구미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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