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료절감기 효과 없어
부작용 우려 되는 제품도 다수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지난 3-02 일 한국소비자원 발표에 따르면 자동차 연료절감기를 부착해도 연료절감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이 1997년 1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총 27종의 연료절감기의 성능을 분석한 결과, 연료절감 성능은 평균 0.1%수준으로, 광고에서 주장하는 연료절감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은 없었다.

◇연료절감기 장착 전·후 연비 변화 분석(총27종)

대부분의 연료절감기가 연료의 연소현상에 의해 연비를 향상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엔진에서 연료가 연소될 때 불완전 연소되어 나오는 가스는 5%밖에 되지 않고, 이 가스를 다 연소시킨다 해도 엔진 열효율이 30%이기 때문에 최대 1.5%이상의 연비향상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자동차 엔진의 개선 없이 기존 자동차에 장착하는 연료절감기는 효과가 없다고 볼수 있다.

※5% 개선(불완전연소물질 5%를 완전연소 가정) × 30%(열효율) = 1.5%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연료절감기의 경우 오히려 성능저하나 자동차의 손상을 가져올수도 있다면서, 연료절감기를 부착하여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시 제작사로부터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내에는 연료절감기에 대한 인증제도가 없으므로 인증을 받았다고 허위로 광고하는 제품에 소비자들이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연료절감기의 종류 및 문제점
연료절감기의 예

문제점


기사출처= 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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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30 [15:31]  최종편집: ⓒ 구미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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