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탈북자 강제북송 관망에서 돌아서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 탈북자들이 주중 한국대사관 진입을 강제로 막고있는 모습     © 뉴민주.com

중국 정부가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규정하거나, 강제송환문제를 국제기구에서 다루는데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정부가 국제난민조약까지 꺼내들며 외교적 압박을 높여가고 있다. 
 
미국 정부는 최근 한ㆍ중 외교 문제로 부상한 탈북자 강제 북송 문제와 관련해 중국 정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모든 국가는 난민과 관련한 국제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며 "미국은 중국과의 정례 대화 채널을 통해 탈북자의 어려움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가 한·중 사이에 외교문제로 부상한 이후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와 이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눌런드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대북 영양 지원 협의에 대해 "첫날 논의는 비교적 생산적이었다"며 "오늘 하루 더 시간이 있으니 최종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눌런드 대변인은 특히 "미국은 영양 지원을 시작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협의에서 논의가 마무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미 의회는 지난 6일 긴급 청문회를 열어 탈북자 강제송환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제공 / 뉴민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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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17 [12:59]  최종편집: ⓒ 구미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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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반대서명사이트 나엄마 12/03/18 [02:43]
http://www.change.org/petitions/save-north-korean-refugees-savemyfriend

반대서명부탁합니다. 생명을 살립시다. 강용석의원팬카페회원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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