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독감 바이러스 공격하는 슈퍼 항체 발견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 슈퍼 항체 발견     © BBC 인터넷판

 
해외 의학계에서 A형 독감바이러스의 모든 변종에 효과가 있는 슈퍼항체가 발견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BBC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edical Research Council)의 존 스키헬(John Skehel) 박사는 A형 독감바이러스의 16개 변종 모두에 효과가 있는 슈퍼항체 'F16' 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스키헬 박사는 독감에 걸리거나 독감백신을 맞은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채취한 면역세포 샘플을 분석한 결과 A형 독감바이러스의 표면에 있는 헤마글루티닌(haemagglutinin) 단백질을 공격하는 슈퍼항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한 F16 항체가 모든 형의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최초이며 하나 뿐인 항체로 이를 통해 광범위한 독감 백신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스키헬 박사는 "이 슈퍼항체는 항체일 뿐 면역체계를 자극해 항체 자체를 만들어 내는 백신은 아니며 앞으로 이 항체구조에 대한 연구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런던타임즈/ 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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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9/08 [21:53]  최종편집: ⓒ 구미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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