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삭발 투혼 후 국민과 함께 장외 투쟁 나서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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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6일 오후 5시부터 청와대 앞 분수대에 집결해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삭발투쟁' 현수막을 내걸고 강력한 장외 투쟁을 시사했다.

 

이번 삭발투쟁에 나선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더 이상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마시라. (조국 법무부장관) 마지막 통첩... 스스로 그 자리에서 내려와 검찰의 수사를 받아라"라고 요구했다.

 

같은 당 윤용호 부대변인(중앙위 부의장)도 "헌정사상 제1야당 대표가 단식은 했어도 삭발은 처음있는 일"이라며 "국정의 총체적 무능과 혼란으로 국민은 절망의 삶을 살아가고 있고, 젊은세대들은 희망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국의 결단으로 국민과 함께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기 위해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원 및 국민이 분연히 함께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이야기했다.

 

5시부터 한자리에 있던 당 관계자와 시민들은 '위선자 조국 파면하라, 자유대한민국은 죽었다'라는 팻말을 들고 "국민의 명령이다. 문재인 정권은 헌정유린을 중단하라"고 소리쳤다.

 

이에 조소현 중앙위 부의장은 "정치가 국민을 편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이 정권은 인사나 정책에 있어 국민들을 불편, 불안하게 하며 더 나아가 화나게 하고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을만큼 힘들게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자유한국당 군포시 갑 심규철 당협위원장도 "대통령이 법무부장관을 임명함으로써 대국민 전쟁을 선포한 셈"이라며 "정의는 실종되고 진영싸움만이 존재하는 양상이 돼 사실상 대한민국은 내전 상태에 돌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당 대표의 삭발투쟁을 시작으로 자정까지 청와대 앞에서 조국 임명 철회 촉구 연좌농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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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2 [19:34]  최종편집: ⓒ 구미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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