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를 중국 입맛에 맞추려는가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청나라와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 역사로 편입하고 있는 가운데 6·25전쟁 때  국군과 UN군이 중공군 전멸시킨 강원도 파로호란 명칭을  중국 입맛에 맞춰 일제가 지어 놓은 대붕호로  개명 추진하려는 현정부 

▲     ©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강원도 화천에 있는 파로호(破虜湖)는 1951년 6·25전쟁 때 국군과 UN 연합군이 중공군을 전멸시킨 전투로 .그해 5월 26일부터 사흘 동안 2만명이 넘는 중공군이 사망한 장소로

이승만 전 대통령이 전승 현장인 파로호를 방문 오랑캐를 쳐부순 호수란 뜻으로 파로호로  명명하고 휘호도 남겼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는 이 파로호 이름을  중국 외교부와 중국 관광객들이 불쾌하게 생각한다며 개명을 검토 중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금나라 청나라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 역사로 편입 한민족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있는 가운데 '남북강원도협력협회'라는 단체가" 파로호를  비극의 호수라며 세계적인 평화와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파로호 이름 바꾸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주말 '2019 DMZ 대붕호 평화문화제'라는 지역 축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명 논의가 시작된 곳은 베이징이고, 노영민 전(前) 주중 대사가 발원지로 알려지고 있다 .노 전 대사는 지금 청와대 비서실장이다.

 

6.25전쟁 당시 1951년 5월 파로호 전투에서  사망한 중공군이 2만4141명, 포로 7905명이었다.
‘파로호 전투’는  5월 26일부터 29일 사이 한. 미 연합 제9군단이 중공군 10군, 25군, 27군을 격파한 전투로. 제9군단은 1951년 5월 20일 화천 탈환을 위해 한국군 2사단과 6사단, 미군 7사단과 25사단이 중공군 퇴로 차단에 나서 거둔 전과이다.

▲    파로호 상류 한반도지형의 습지     ©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제9군단은 중공군이 통과할 ‘파로호’ 서쪽 도로를 미리 점령하고 미군과 국군 3개 연대를 투입했다. 그리고 춘천-화천 간 도로, 가평-춘천 지암리 간 도로, 지암리 남쪽의 삼각 지대에 중공군을 몰아넣고 공격을 감행. 그 결과 포위된 중공군은 대부분 전사하거나 포로가 됐다.

이 전투에서 졌더라면 휴전선 지형이 달라졌을 것이다. 이때 화천댐을 지켜낸 국군 5사단 36연대장이 포스코를 설립한 고 박태준 회장이였다.

 

기사 - 김문길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5/29 [05:18]  최종편집: ⓒ 구미조은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