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시설 분산 배치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북 우라늄 농축 시설만 최소 10개소

<기자>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폐기해야 할 핵시설이 다섯 곳이라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마키노 요시히로 아사히신문 서울지국장은  미국과 한국의 정보당국이 갖고 있는 정보로는 북한에 있는 우라늄 광산이나 핵 관련 제조시설, 핵 실험장, 핵무기 제조시설 등 핵 관련 시설을 다 포함하면 최소 300개소, 그리고 그 중 우라늄 농축 시설만 10개 정도 있을 거라고 추정을 했다.

 

우라늄 농축 시설은 작은 원심분리기를 지하에 숨길 수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비공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해커 박사가 2010년 가을에 봤던 시설은 북한이 평화적 이용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는 저농축 우라늄 시설인데 그 근처에 있는 서위리나 분강에 저농축 우라늄을 고농축 우라늄으로 바꾸는 비공개 시설이 있다고 한미 당국은 보고 있다고 했다.

 

그 이외에도 평양 근처의 강선에도 지하시설이 있다고 합니다. 북한 당국도 한국과 미국이 비밀 핵시설을 추적하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시설을 분산키기고 있다고 하니까 2010년 당시에 이미 10개 정도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수십개에 이를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하고.

 

원심분리기도 해커 박사가 목격했던 시기에는 2천 개 정도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두 배로 4천 개 정도가 있다고 전하며

한미 당국은 북한이 원심분리기 제조용으로 수입한 고강도 알루미늄 양을 계산하면 1만개 이상의 원심분리기를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걸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키노 요시히로 지국장은: 일단 북한은 아직까지는 태도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는 듯 하다며. 지금은 기본적으로 북한은 정책을 바꿀 생각이 없는 걸로 볼 수 있고  미국도 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도 폼페이오 장관도 얘기하고 있지만, 정책변화는 없을 거라고 하니까 최소한 올 여름까지는 이런 교착상태가 계속될 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 만난 탈북자들은 식량사정이 그렇게 심각한 것같지는 않다고 하더라고 밝히며. 원래 2000년 대 들어가면서 일년에 수확량이 400만 톤 이하였던 때도 있었는데. 그러니까 지금 발표하는 대로 450만 톤 정도의 수확량이 있다고 하면 물론 넉넉하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심각한 기아 상태가 되는 정도는 아닌 듯하다고 보았다.

 

기사 - 자유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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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7 [19:28]  최종편집: ⓒ 구미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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