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입한 보험 보장내용 아십니까 /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J 씨는 농구를 하다가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소지라고 하는 새끼 손가락 골절로 의외로 많은 250여만원의 의료비가 지출이 되었는데요. 치료가 마무리 될 즈음 가입한 보험을 챙겨보기로 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 일! 매월 보험료는 30만원 정도가 지출이 되는데 그 내용을 보니 종신보험 18만원, 연금보험 10만원, 운전자보험 2만원으로 이번 사고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종신보험의 특약으로 가입된 입원일당 3만원에 해당하는 7일분 21만원 정도뿐이었습니다.

월 납입하는 보험료가 얼만데? 허탈해 하던 J씨는 결국 일부 손해를 보더라도 꼭 필요한 보험만 남기고 모두 해지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J씨가 가입한 보험이 모두 쓸모 없는 보험은 절대 아닙니다. 보장자산을 확보하기 위한 종신보험, 노후를 위한 연금보험, 운전중 위험을 보장받기 위한 운전자보험.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보험인 셈입니다. 다만 J씨는 보험포트폴리오 구성이 잘못된 경우입니다.

연령과 직업, 월 수입은 사람들마다 모두 다르지만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가입을 해야 할 보험포트폴리오는 의료실비보험, 연금보험, 암보험(또는 정기보험)으로 정리됩니다.

- 의료실비보험이 필요한 이유는 평생 의료비 1억원 시대, 65세 이후 5천만원 지출

- 연금보험이 필요한 이유는 100세 생존시대, 월 인당 노후자금 최소 137만원

- 암보험이 필요한 이유는 발병율 1위 질병, 급격한 생존율증가, 발병자 10명중 8명 실직

- 정기보험이 필요한 이유는 40대 직장인 돌연사 급증! 연봉의 2~3배 보장자산 확보!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입한 보험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는 어떤 경우에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혹시 부족한 부분은 있는지 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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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30 [21:40]  최종편집: ⓒ 구미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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